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듣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감정과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 말하는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나는 말을 잘한다'라는 건데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중 9명이 자신은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고 해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대화능력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겠죠?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동료와의 대화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미팅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피치 스킬이 요구되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써야한답니다.
그렇다면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로는 목소리입니다.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선천적으로 타고난 목소리 톤 자체가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
아나운서처럼 정확한 발음과 발성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연습해보세요. 두번째로는 표정입니다. 얼굴 근육을 많이 움직일수록 뇌에서는 이 부분을 인식해서 실제로도 입꼬리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는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웃는 인상을 가질 수 있겠죠? 세번째로는 제스처입니다.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손동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답니다. 스피치 학원같은 곳을 다니면 도움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전문 강사님들께 직접 코칭을 받으면서 올바른 말하기 습관을 들이면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수강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유튜브 영상이나 책을 통해서 혼자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 모두 위의 사항들을 숙지하셔서 어디서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었습니다!